Concept

더 넓은 영향력과 더 많은 교류를 위해 서울대학교 대학원이 그 길의 이정표가 되고,

그 길을 선택하는 데에 안내자와 같은 영상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독보적인 연구 성과와 안정적인 연구 환경,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더 깊은 진리를 탐구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람과 연구, 진로에 대한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Creative

첫 번째 고민은 ‘어떻게 하면 필요한 정보는 전달하면서 정형화되지 않은 구성 및 연출을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 제한된 시간 안에 32개의 학과(부)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검색을 통한 설정을 통해 교수, 재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찾아보는 것과 같은 구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A 방식,

인터뷰 위주의 구성에 재학생들의 v-log 형식을 더하여 좀 더 진솔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B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인터뷰와 연구, 수업 과정을 담는 일이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그들이 가진 소명의식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고 들으며 치열한 연구의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