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우리는 늘 실내공기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면,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고, 거기에다 이제는 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창문을 열기가 두려운 시대가 되었다.

LG전자는 이러한 시대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만들었고,

우리는 고객들에게 실내외 공기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환기 시스템이 냉장고, 세탁기처럼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 가전임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야 했다.

Creative

생활하며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박테리아,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유해 물질과 외부의 황사, 미세먼지 등을 촬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전체 풀 그래픽 작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실내외 어디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그래픽 선정, 이미지 선정을 하는 데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