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용역
제은비, 사원 | 커뮤니케이션본부
여러분들은 대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그럼 물론 지역 관광에도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번 저의 제안서
목적지는 대구 동성로였습니다.
대구 하면 대표적으로 e월드/다양한 음식 그리고 동성로가 떠오르는데요
동성로는 대구읍성
동쪽에 위치한 성벽을 허물고 조성된 길로,
현재는 관광특구
지정+2024년 르네상스 프로젝트 전개 등
친화적 여행 로드
동성로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박차여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것이
바로 “2024년 동성로의 첫 온라인 홍보 마케팅” 입니다.
제안을 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동성로에 대한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이에 따른 답변들은
대구 중심거리라 놀기 좋다. /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젊음과 호기심의
거리이다. 등 꽤 많은 긍정적인 답변들이 이어졌는데요.
다만, 공통적으로 의견이 나왔던 것은
이제는 예전만큼
사람들이 찾는 거리는 아닌 거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럼 동성로의 인식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단지 동성로라는 단어보다
2024년에 동성로는 상인과
사람들에게 어떠한 인식을 심어주면 좋을까?
어떠한 거리로 다가가면
좋을까?라는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고심 끝에 생각한
동성로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지속되는 길이자
문화가 생성되는, 세대를 움직이는 길로 나아가는
지명의 이름 동성로에서
움직일 동(動) – 성품 성(性) – 길 로(路) .
즉,
문화가 움직이고 트렌드를 생성하는 이구동성의 길,
전 세대를 아우르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구동성
이구동성으로, 대구 동성로
라는 컨셉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컨셉을 활용하여
브랜드 뮤비와 숫자 2/9로도 연결되는 다양한 구성안으로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참여한
영상과 디자인이 활용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쉬운 감정은 이제
훌훌 털며,
이번 제안을 하며
우리가 바라고자 했던 동성로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발길이 닿는, 마음이 닿는 동성로가 되길 바라며
이구동성으로 모두가
말하고 바라던,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동성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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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동성로의 온라인으로의
첫걸음이
저에게는 메인으로의
첫걸음으로 되었던 제안,
다시 한번 관광
및 지역에 관련한 제안서 대한
승부욕과 흥미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이 분야의 다시
도전하고 싶은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한 우물에 고이지
않고
조그맣던 새싹이
자라서 어느덧 자라서 튼튼한 나무가 돼가는 과정,
이번 저의 첫 경험이
더 나은, 더 성장한 앞으로의
기획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