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 실장 ｜ 커뮤니케이션본부

불안정한 건설근로자의 업무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다양한 사업과 복지 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온라인 홍보는 공제회의 역할과 가치를 전하고

건설근로자가 지닌 직업적 가치를 높여 보다 행복한 건설근로 문화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피력하고자 했습니다.

콘텐츠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사업 정보 위주로 전달하던 기존의 홍보 채널에 사업의 가치와 기관 이미지를 제고하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명확한 정체성을 담고, 더불어 건강한 건설근로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를 제안했습니다.

제안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이라면 단연 발주 기관에 대한 이해 과정입니다.

건설근로자라는 명확한 타깃이 존재하는 기관이라는 이점과 별개로 일반 국민에게는 그만큼 생소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대한 전반의 이해를 돕기 위한 노력에 많은 투자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관에 대한 이해와 홍보의 방향성이 나이스하다는 긍정적인 후일담과 함께 우선 협상 대상자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홍보가 건설근로자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건설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