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인문 영상 콘텐츠
노루, 대리 | 마케팅본부
우울증 유병률 OECD 국가 中 1위
우울증 환자의 자살 시도율 70%
우울증 환자의 실제 자살 시도 15%
풍요로운 결핍의 시대.
문명은 전례없는 수준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급진적인 변화에서 비롯한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등의 존엄성 문제로부터 결핍은 도리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술, 물질 만능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쉽사리 '인간다움'을 놓치고 있습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문학'은 그 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이란, 스스로 앎의 주체가 되어 나 자신을 둘러싼 공동체의 본질을 물으며 더 나아가 삶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는 매개이자 길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내일의 동기가 될 수 있도록 인문정신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습니다.
물음표에서 느낌표, 그리고 다시
자칫 고루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개인화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제공했습니다.
맞춤형 인문 문화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의 가치는 누구든지 정의하기 나름이구나!'
'인문정신문화의 가치는 어떻게 해야 확산시킬 수 있을까?'
물음표에서 느낌표, 다시 물음표로 이어지는 인문에 대한 깊은 고민의 날들은 인문 유니버스에 일가견이 있는 어느 인문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총 8개 업체가 참여한 이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가장 높은 평가를 수확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는 James Oppenheim의 말처럼
우리 삶 가까운 곳에서 인문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인문으로부터 우리의 오늘을 위로하며 더 행복한 내일을 사는 힘을 얻길 바랍니다.